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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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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마라 떡볶이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기 안녕하세요. 일하는 곳이 아무래도 중국 소스 회사이다 보니, 전 같으면 먹어볼 기회도 잘 없었을 텐데, 각 종 소스를 한국음식에 접목해 본다고 저희 집에는 소스가 아주 풍년입니다. 하하 몇 달 전 이연복 셰프의 마라 떡볶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한번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마라 떡볶이 만들기 재료는 어묵, 소세 시, 떡, 양배추, 대파, 양파, 두반장, 다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화조유, 타이고추, 마라 소스, 굴소스입니다. 만드는 순서는 먼저 기름을 충분히 달군 뒤 파, 마늘, 쥐똥고추(타이고추)를 넣어주고 향을 살려주면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볶은 뒤 고춧가루를 넣어 고추기름을 내듯이 볶아준 뒤, 물을 넣으면서 본격적인 양념 만들기! 고추장, ..
농심 본사에서 전하는 "국민레시피 짜파구리" 조리법 요즈음 너도 나도 짜파구리 열풍이다. 심지어 내가 일하는 회사 중국 동료들이 인터넷에서 레시피가 난무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특별 레시피가 있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 한가 보다. 그래서 농심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했다.( 라면은 역시 제조사에서 권하는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게 제 맛!) 아 참! 맨 밑에 저만의 황금 꿀 레시피가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1. 두 라면의 면발은 굵기가 서로 다릅니다. 너구리의 면은 두툼해서 입안가득 면의 탱글함을 느끼게 해 주고, 짜파게티는 보다 얇아서 남는 공간을 섬세하게 터치해 줍니다. 단조롭지 않고 씹는 맛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면 애호가들에게는 딱 좋은 궁합이랄 수 있겠죠. 짜파구리의 가장 큰 특징은 알려진 대로 수프의 조화에 있습니다. ..